빅오션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산 산양유 99%를 담은 프리미엄 산양유 브랜드 ‘아임고트(IMGOA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임고트는 ‘내가 산양이다’라는 뜻과 동시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을 비유하는 신조어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이다.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온 건강함’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아임고트는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에서 자란 산양의 젖으로 생산된다. 칼슘과 단백질을 비롯해 오메가-3, CLA, 비타민 등 2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가지고 있어 소화가 약하거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72℃, 15초 저온살균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원료를 사용한다.
브랜드 모델이자 배우 사강으로 활동한 홍유진 이사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선물인 아임고트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