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 해운대 센텀에 4호점 오픈 예정
사진제공=볼트1932
프리미엄 자산보관 전문기업 ㈜볼트1932는 내년 1월말 부산 해운대 센텀에 4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성영 볼트1932 대표는 “2020년 압구정센터 오픈 이후 부산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개점문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해운대 센터 예약을 하고 있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볼트1932는 해외에서는 보편화 된 선진형 대여금고 서비스를 2020년에 국내에 처음 선보인 회사이다. 현재 압구정, 광화문, 잠실에 총 3,500여개의 대여금고와 미술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20여실, 와인수장고, 세이프룸 10여실을 운영 중이다.
볼트1932는 월 4만원대라는 저렴한 금액부터 다양한 크기의 금고를 조건이나 대기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실명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고객은 프라이버시를 보호받고, 익명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이다.
부산 해운대센터는 내년 1월말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시 추가 할인이나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이벤트를 눈여겨 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볼트1932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