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플랫폼 ECF는 25일 홍대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ECF 이씨에프 라운지’를 열고, MZ 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마포구 H-CUBE 9층에서 상시 오픈하며,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브랜드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
ECF는 ECF SELECT SHOP과 ECF하우스를 비롯해 이니미니, 바나코, 판영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매달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되어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 초대장을 받은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 음료 및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ECF 하우스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과 상품 구매 시에는 럭키박스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ECF 상품권(5만원/10만원), 양말, 키링,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ECF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