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2024.8.26/뉴스1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아들 태모 씨(32)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제주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태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태 씨의 대마 흡연은 그와 함께 9월 태국을 함께 갔던 일행이 태 씨가 대마초를 흡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고발장을 제출하며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