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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3세 생일파티서 ‘공주’로 변신…방부제 미모

입력 | 2024-11-22 18:13:00

ⓒ뉴시스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솔미는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미소지으며 꽃받침 포즈를 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무결점의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