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아들과 손을 잡고 나들이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나의 품과 등을 내주면 되려 내가 위로 받는 따뜻함, 순수함 무거운지도 모를 행복, 그건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발언 등을 하면서 시세조종 범행 조직 가담 의혹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지난 5월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이후 임창정은 컴백을 준비해왔고, 내달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