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19/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국회는 지난 18~20일 박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지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임기는 오는 12월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