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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모델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내생활’) 12회에서는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모님 없이 한국에서 보낸 첫날, 32개월 막냇동생의 기저귀를 가는 것도 어려워하던 세 오빠 메이슨, 메이든, 메이빈이 한국에서 쌓은 추억만큼이나 훌쩍 발전한 육아 실력을 보여준다.
경복궁 곳곳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본 메이린은 “공주님”이라고 감탄했다. 자신도 한복을 입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방문하게 된 한복 대여점에서 메이린은 직접 신중히 옷을 고른다. 자신이 고른 한복을 입은 메이린의 자태는 세 오빠들은 물론, MC들에게서도 “진짜 공주 같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4남매는 본격적인 경복궁 투어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에게 경복궁 투어를 해주기 위해 등장한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해박한 역사 지식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어딘가 눈에 익은 익숙한 얼굴에 스튜디오에서는 “배우 XX 아들 아니야?”라는 추측까지 나온다.
해당 해설사는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인 찬형 군으로 알려졌다. 찬형 군은 과거 아빠 류진과 함께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