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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서울신라호텔,‘영 앤 럭셔리 파티’ 개최

입력 | 2024-11-26 03:00:00


서울신라호텔이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이색 파티를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 댓 글로우(All That Glows)’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티의 컨셉은 ‘영 앤 럭셔리’로, 네온 장식과 아트 작품으로 꾸며진 힙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호텔이 엄선한 푸드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파티를 위해 23층 라운지를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르게 연출했다. 신진 예술가 김지환의 키네틱 아트 ‘드롭(Drop)’을 메인에 장식해 라운지를 극적이고 낭만적으로 꾸몄다. ‘드롭’은 수백 개의 형광등을 이용한 거대한 샹들리에 작품이다.

고급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프랑스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샴페인 알렉상드르 보네’ 등 샴페인 및 와인 3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매주 다른 스페셜 주류 라인업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곳곳에 포토존과 포토부스를 설치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라베어 키링 등도 증정한다. 12월 24일과 31일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리며,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밤 10시 30분부터 24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 23: 올 댓 글로우(Lounge 23: All That Glows)’ 패키지나 별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