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소진 작가
시슬리 문화 재단은 한국 신진 작가들의 우수성을 조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시슬리 젊은 작가상’(Sisley for Young Creation Award Korea)를 출범시켰다.
심사위원단은 시슬리 글로벌 부회장인 크리스틴 도르나노와 시슬리 코리아 사장 홍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조형예술과 교수 임민욱, 미술 비평가 및 큐레이터 니콜라 부리오, 리움 미술관 전시 기획실장 곽준영, 국제 갤러리 이사 윤혜정, 아트 오앤오 대표 노재명, 두산 매거진 부회장 박혜원, 퍼블릭 아트 편집장 정일주, 손스마켓메이커즈 대표 손란을 포함한 10인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지난 20일 최종 심사를 거쳐 곽소진 작가(비디오 영상 아트)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