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본보기집에 주말 동안 약 1만 명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평택시 통복 2지구 통복동에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 아파트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평택역세권 개발 지역에 위치한 원도심 중심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한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공급되는 최고 49층 랜드마크 단지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본보기집 개관 전부터 입장을 위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주차장에 진입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초고층 프리미엄 조망까지 갖춘 만큼 청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