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은 사진동호회와 함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에서 사진전시회 ‘내 마음속의 계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24명으로 구성된 사진동호회 ‘마마모의 사방출장’ 결성 3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지난 3년간 촬영한 작품 중 엄선된 3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동호회 안에서도 사진의 색감, 구도 등을 고려해 특별히 엄선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동탄 신도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며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