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현대차는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톱클래스 매칭그랜트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후원에는 지난해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톱클래스’ 영업사원 총 7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이 적립한 3210만원에 현대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후원금 총 6420만원이 기부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