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기능성 뛰어난 시그니처 다운 패딩 쇼트-미드-롱 등 역대급 스타일 구성 경량성-신축성 우수 ‘클라우드 눕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역대 최다 스타일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눕시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노스페이스 제공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돼 3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산맥의 산봉우리 이름(Nuptse)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처 제품으로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다. 올겨울 새롭게 출시된 눕시 다운 재킷은 쇼트, 미드, 롱 등 다양한 기장을 비롯해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태처블 아이템에서 한정 수량 발매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30개 이상의 역대급 스타일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하는 ‘옴니보어’ 소비 트렌드는 물론 점차 초개인화해가는 니즈까지 충족할 만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하며 올겨울에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겨울도 고기능성 ‘눕시 재킷’이면 준비 끝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은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강화됐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혹독한 추위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근본 쇼트 패딩의 정수(精髓)를 느낄 수 있는 ‘1996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3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헤리티지 디자인을 그대로 담은 아이템으로서 마룬, 다크 카키, 브라운 및 라이트 퍼플 등 10가지 이상의 개성 넘치는 색상(남녀 공용 기준)이 눈에 띈다. 구스 다운 충전재는 물론 하이 넥 디자인 설계,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프링이 적용돼 보온성이 뛰어나고 갑작스런 눈과 비에 대응 가능하도록 스탠드 넥 안쪽에 꺼내어 쓸 수 있는 내장형 후드를 적용했다.
겨울 패션 아이콘 ‘눕시 재킷’을 각자 스타일로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
소장 욕구까지 자극하는 유니크한 눕시 아이템
여성용 눕시 벨티드 다운 코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이서.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노벨티 눕시 에어 다운 재킷’,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 적용과 가먼트 다잉(홀치기염색)으로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한 ‘다잉 눕시 다운 재킷’ 및 다운보다 물에 강한 인공 충전재를 적용해 관리가 편한 ‘눕시 온볼 재킷’ 등 다양한 눕시 재킷 신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눕시 다운 재킷이 이번 겨울에는 더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와 취향을 고려하고 폭넓은 선택지까지 제공하기 위해 역대 최다 스타일로 출시됐다”며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눕시 다운 재킷과 함께 올겨울도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