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LG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열네 번째를 맞은 올해 다문화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다문화가족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모국 방문 비용 제공
―임소현 씨 가족(대구 중구·베트남 출신)
● 다문화가족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가오지홍 씨 가족(경기 안성시·중국 출신)
―박수진 씨 가족(전북 익산시·필리핀 출신)
● 다문화공헌 개인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김순화 씨(서울 중랑구 가족센터 다문화강사·중국 출신)
―옥희연 씨(전 경남 창원시다문화가정후원회장)
―강상철 씨(다문화 콘텐츠 제작자)
―김형곤 씨(경기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 이사회장)
● 다문화공헌 단체 우수상: 상금 1000만 원
―경기 화성시 가족센터
● 다문화공헌 단체 특별상: 상금 각 500만 원
―전북 글로벌투게더 김제
―경기 안산시 이주민 시민연대
● 다문화 청소년 우수상: 상금 300만 원
―김승우 군(서울 중앙사대부고 3학년)
―장민호 군(전남 나주시 빛누리초등학교 5학년)
―윤찬영 씨(건국대 기계전자 전공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