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우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2024년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성과공유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4년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는 녹색산업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데모데이‘에서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리베이션(탈플라스틱 탄소중립 패키지), 쉘피아(패각 폐기물 제설제), 스텔라비전(스마트 하천 관리), 엔지틴(친환경 단백질 생산), 비피피오(부유식 해양쓰레기 수거) 총 5개사가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참석자 앞에서 IR 피칭(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을 진행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캠프 성과공유회&데모데이에서 청년그린기업들의 뛰어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그린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및 수요연계와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