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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기업 바이네르, 평택점 일일지점장 위촉 행사 개최

입력 | 2024-11-26 14:20:35


정문호 바이네르 평택점 일일지점장. 바이네르 제공

수제화 기업 바이네르는 오는 29일 30년 이상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재직한 정문호 씨를 평택점의 일일지점장으로 위촉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일일지점장으로서 정 씨는 지인과 고객들을 초청해 상품 소개 및 매장 안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에게는 떡, 음료, 과일 등 다양한 다과가 무료 제공된다. 정 씨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바이네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가 매출의 이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겠다는 약속에 공감해 행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바이네르 관계자는 “바이네르는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들을 행복하게, 그 속에서 나도 행복하게’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