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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33)가 아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아들을 품에 안고 꽃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혜미는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에릭(45)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을 얻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T.O.P’ ‘브랜드 뉴’ ‘퍼펙트 맨’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3년 MBC TV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불새’(2004) ‘케세라세라’(2007) ‘연애의 발견’(2014) ‘또 오해영’(2016) 등에서 호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