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왼쪽), 구동휘.
LS그룹이 3세 경영을 강화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 조직정비에 나서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사장)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 규모 1조 원,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LS MnM은 구동휘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구자열 ㈜LS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 CEO는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과 자회사 LS빌드윈은 김병옥 LS전선 상무를,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선임했다.
◇㈜LS 〈승진〉 △상무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 〈선임〉 △이사 엄기성
◇LS전선 〈승진〉 △부사장 이상호 △상무 김진구 강병윤 박승기
◇LS일렉트릭 〈승진〉 △상무 조주현 〈선임〉 △이사 김동영 박진영 박우진
◇LS MnM 〈승진〉 △부사장 구본권 〈선임〉 △이사 곽성석 〈전입 및 승진〉 △장원경
◇LS엠트론 〈승진〉 △상무 최영철
◇예스코홀딩스 〈승진〉 △전무 최세영 〈전입〉 △이사 이창우
◇예스코 〈승진〉 △전무 김환
◇가온전선 〈승진〉 △상무 박종구
◇LS에코에너지 〈전입〉 △상무 장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