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를 통해 변액보험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총자산 5년 수익률은 42.6%로 총자산 규모 30조 원 이상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는 2014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 흐름에 맞는 분기별 펀드 선택에 나선다.
MVP펀드 포트폴리오는 분기마다 자산배분위원회를 통해 리밸런싱(재조정)되기 때문에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따로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지만 MVP펀드는 보험사가 직접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운용 전략은 매 분기 미래에셋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라이프’와 MVP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는 운용 인력이 직접 출연해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의 특징과 운용 전략을 소개한다.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한 자산 리밸런싱 전략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변액펀드 글로벌 MVP펀드는 전문가 집단이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장기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다”며 “고객들은 해당 포트폴리오를 통해 행복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