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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가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내달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무대에 오른다.
같은 달 7~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초현실/조-겐지츠(cho-genjitsu)’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요아소비의 작년 서울 콘서트는 첫 내한이자 이 팀의 첫 해외 솔로 콘서트였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내한에서는 더욱 풍성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이번 콘서트 역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시즌 1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