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성명…“휴전 협상 관여국 외교 노력 평가”
[예루살렘=AP/뉴시스]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을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발표를 환영하며 미국 및 프랑스 등 휴전 협상에 관여한 국가들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휴전 합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양측 피난민들이 안전하게 귀환하고 역내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