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자동발행 시스템 ‘포스트런처’ 개발
이미지=다온플레이스 제공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다온플레이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4년 전라남도 ICT/SW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자동발행 시스템 ‘포스트런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온플레이스의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자동발행 시스템 ‘포스트런처’는 간단한 키워드만으로도 SNS 콘텐츠를 생성하고 ‘포스트런처’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개인화 맞춤 콘텐츠 생성 가능하도록 했다.
‘포스트런처’ 페르소나는 개인화 맞춤 기능으로 본인의 어조 및 성격을 선택하여 게시글을 생성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주제에 맞는 핵심 키워드 추천과 AI 제목 추천 기능으로 결과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 설정을 통해 본인의 어조 및 성격을 선택하여 사용자 역할을 지정해 컨셉 및 캐릭터를 부여할 수 있다.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다온플레이스는 솔루션 개발, 웹·앱 제작, 미디어콘텐츠 제작, SNS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며 이를 바탕으로 SW 개발 기술 축척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온플레이스㈜ 박주현 대표는 “생성형 AI기반 콘텐츠 자동발행 시스템 포스트런처는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자동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콘텐츠 발행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포스트런처를 통해 전남 지역의 ICT/SW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