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아름다운 동행] 골프존
골프존 앱은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하나로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로 스크린, 필드, 쇼핑, 연습, 미디어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10월 말 현재 회원 수 53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골프존 앱에 론칭한 ‘랭킹’ 서비스가 골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랭킹 서비스에 접속하면 전국의 G 핸디 톱랭커 정보와 드라이버 비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쇼트게임 능력 등을 지도 위에 표시해 준다. 이 정보를 통해 전국의 고수들과 나의 골프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또 지역별 랭킹 톱 10에 오른 골퍼에게는 더욱 화려한 스크린 라운드를 꾸며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 추억을 자동으로 보관해주는 골프존 앨범은 별도 모바일 앱으로 선보였던 사진영상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 통합 앱에 선보이고 있다. 필드나 연습장에서 촬영한 골프 사진 및 영상을 자동 분류해 보관해준다.
또 촬영된 날짜와 위치를 확인해 장소별로 쉽게 골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월 10만 명 이상의 골퍼가 해당 서비스를 방문했고 10월 말 현재 약 250만 개의 콘텐츠가 누적됐다.
골프존피드는 골퍼 전용 소셜미디어(SNS)로 사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매월 약 4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올 초 론칭한 골프한판은 2030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서비스다. 타당, 뽑기, 스킨스 등 골퍼들이 라운드 시 즐기는 대중적인 골프 게임을 자동화해 제공한다. 매월 약 8만 명이 골프한판을 방문해 다양한 골프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