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스포츠 우승 축하주 섭렵 지난달 기아 타이거즈 이어 이달 울산HD 축배 울산HD 3연속 우승 기념해 에디션 내달 출시 “승리·축하 넘어 일상 속 기쁨·영광 상징 브랜드 거듭날 것
울산HD FC K리그 우승 세레머니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골든블랑’이 프로축구팀 울산HD FC의 2024 프로축구 K리그 3연속 우승을 축하하는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의 2024 KBO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축하주로 선정된데 이어 프로축구 축배주로도 사용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울산HD FC가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3연속 우승을 이룬 4번째 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통산 우승 횟수는 5회다.
시즌 중간에 감독으로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울산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진기록을 남겼다.
골든블랑은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공식 우승 축하주로 선정되면서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샴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울산HD FC K리그 우승 세레머니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국내 인기 스포츠 2종목의 공식 우승 축하주로 선정되면서 골든블랑이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거듭났다”며 “스포츠뿐 아니라 기쁨과 영광을 나누는 모든 자리를 빛내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 우승 축하주로 제공된 골든블랑 샴페인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