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토리서치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와 엔비디아 한국총판인 AI 컴퓨팅기업 베이넥스(대표 연광흠)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간 업무협약식은 베이넥스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가한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IT인프라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베이넥스와 협력해 기쁘다”며 “앞으로 아토리서치의 AI데이터센터사업 확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넥스 연광흠 대표는 “국내유일 SDN기술을 보유한 아토리서치와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베이넥스가 앞으로 진행할 모든 사업에 이번 업무협약이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토리서치는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특화 네트워크, 보안, 스토리지 인프라의 설계 및 구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전원, 공조, 보안 등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설계 경험을 축적하여, 에너지 친화적이고 안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