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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횡성서 비닐하우스 무너져 깔린 70대 심정지 이송

입력 | 2024-11-28 11:31:00

강원 횡성 서면 창촌리 사고 현장. 횡성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9시 1분쯤 강원 횡성 서면 창촌리의 한 비닐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70대 A 씨가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76)가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횡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