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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과거 한정식당을 운영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28일 채널A ‘선 넘은 패밀리’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이탈리아, 모로코, 태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소식을 방송했다.
‘태국 패밀리’ 윤성훈X남폰은 “지난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데 드디어 아이가 태어났다”고 알렸다.
윤성훈X남폰은 시장 조사를 위해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인 매야 폭포와 현지인도 많이 찾는 싼캄팽 온천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남폰은 “사람들을 살펴보니 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챙겨오는 것 같다. 상점에서 파는 음식도 비슷하다. 가격 또한 관광지임에도 굉장히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불고기 김밥과 태국 국민 음식인 팟 끄라파오 무쌉을 활용한 김밥을 메인 메뉴로 요리를 준비를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혜원은 “제가 예전에 한정식당을 두 개나 했었다”라고 떠올렷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