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찰 출석 조사…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 2024.10.18.뉴스1
경찰이 오피스텔을 신고 없이 공유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41)를 검찰로 넘겼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문 씨는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관련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문 씨는 혐의를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