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29일 잔여 가구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총 253가구, 전용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엔 테마숲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이 계획돼 있다. 교통의 경우 단지 북쪽에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남쪽으로는 남해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단지 바로 앞 생림대로를 통해 김해 테크노밸리 · 김해대동일반산단까지 출퇴근이 수월하다. 장유신도시와 부산신항 진출입도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직주근접 특장점을 갖춘데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김해시에 주목하는 외부 투자자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