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왼쪽) , 윤하 / 뉴스1 DB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거주 중이던 서울 강남구 주택을 38억 원에 매입한 이는 가수 윤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민환이 9년 전 12억 원대에 매입해 거주했던 주택을 38억 원에 산 매수자는 윤하다.
앞서 최민환은 이 주택을 2015년 12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그는 낡은 주택을 사서 철거한 뒤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으로 신축한 뒤 가족들과 거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