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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내년 활동 쉬고 싶다…작품 제안 거절”

입력 | 2024-12-02 07:45:00

배우 박정민 ⓒ News1


박정민


배우 박정민이 내년 활동을 중단하고 쉬겠다고 밝혔다.

1일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민은 “올해 정말 촬영장에서 살았다. 작은 영화까지 치면 올해 찍은 영화만 3개째”라고 말했다.

이어 “‘전란’이 지난해 말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를 찍었는데 7월에 끝났다. 작은 독립영화를 하나 또 찍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쉬려고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안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