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전국 17곳서 운영 이기일 복지 1차관, 출범식 참석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기부운동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에는 광화문 남측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 2024.12.01. [서울=뉴시스]
보건복지부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국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이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17곳에 운영된다.
이와 관련해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이날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겸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