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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재개발 6조 수주

입력 | 2024-12-03 03:00:00


현대건설은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6조 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재건축 사업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세림’ 재건축 사업을 연이어 따낸 결과다. 사업비는 각각 1조2830억 원, 4064억 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9개 사업지에서 총 6조612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