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전북 소방본부가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제공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4차산업기반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시범사업’ △화재예방 협업시스템 구축 △ 자율소방대 구성 운영 및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동절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화재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위협 요인을 개선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AI를 접목한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한 화재 진압을 도모하게 된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