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니컴퍼니 제공
가수 현진영이 단독 재즈 콘서트로 올 연말을 물들인다.
현진영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디앤지홀에서 ‘현진영의 재즈 라이브&문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진영이 올 연말 대중에게 따뜻함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 가수 왁스, 신해솔, 팝핀현준, 배장은과 슈퍼밴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주최 측은 “모든 제작진이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화려한 밤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막바지 준비에 임하고 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현진영의 재즈 라이브&문나이트 파티’ 공연에 대한 정보는 티켓링크 등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