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마스터 2세대 모델 ‘HFM-7000’. 사진=한티앤에스 제공
건강을 생각하는 가전 전문기업 ‘㈜한티앤에스’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한경희의 ‘건강식마스터’ 2세대 모델인 HFM-7000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2세대 한경희 건강식마스터 ‘HFM-7000’는 다양한 영양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기능영양식제조기다. 1세대 모델인 HFM-1000의 후속모델로 한티앤에스가 10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 및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작년에 출시한 한경희 ‘두유죽메이커’의 기능도 더해 죽 뿐만 아니라 두유, 건강차 등도 제조할 수 있다.
제품내부, 칼날, 뚜겅내부에 올스텐 SUS 304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방음설계를 통해 저소음 기능을 적용했다. 소음 및 화상 방지 안전 커버와 함께 1200ml의 대용량 사이즈를 자랑하며, 터치식 스마트 패널에서는 시간과 온도를 표시하여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HFM-7000으로 제조한 바나나 스무디. 레시피북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사진=한티앤에스 제공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설명서와 27가지 메뉴 레시피북을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한티앤에스 관계자는 “한경희 2세대 건강식마스터는 1세대 제품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여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침식사에 건강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영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일상적인 에너지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