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이 지난 3일 열린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이뮨샷으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을 발굴, 격려하고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정된 상이다.
아임비타의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Innovative Product of the Year’로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 항목인 △추진 배경 및 목적 △주요 활동 및 추진 체계 △주요 추진 성과에서 전 부문에서 호평을 받으며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2022년 10월 출시 이후 1년 여 만에 1000만 병을 돌파한 데 이어, 9개월만에 2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아임비타 이뮨샷은 휴대가 간편한 이중제형의 올인원 비타민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병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수상을 통해 소비자뿐 아니라 공신력 있는 시상식에서도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