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부르면 오는 버스 ‘불러보령’ 개시
현대자동차는 산간벽지 주민들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 응답 교통(DRT) 플랫폼인 ‘셔클’에 기반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불러보령’을 3일부터 충남 보령시에서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객이 호출하면 버스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김수영 현대차 모빌리티사업실 상무는 “인구 소멸 지역의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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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
스마일게이트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업서드 벤처스는 ‘락스타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인 댄 하우저가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 전 세계에서 흥행한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 벤처스가 개발하는 신규 IP 관련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