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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면 안다… 이름값하는 브랜드 아파트

입력 | 2024-12-06 03:00:00

서울-경기-대전-충남 분양 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시공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이달 분양한다. 전체 999가구 가운데 80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추후 오피스텔(전용면적 84m²) 308실도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 800가구는 전용 39∼118m²로 구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DL이앤씨는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 유원제일1차아파트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4∼84m², 총 55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1∼59m², 1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있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공급 중이다. 전용 84∼155m² 671가구 규모다.

의정부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있으며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에도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 59∼120m²,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74m², 3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대전에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m²,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역 내 3개 블록(A1·A2·A3)에 총 3673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달 A1블록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 797가구를 시작으로 차례로 분양한다. 바로 옆 불당지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성성8지구도시개발을 통해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분양 중이다. 전용 84m², 총 1104가구 규모다. 2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예정된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주거 쾌적성과 높은 미래 가치를 자랑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