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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깜짝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멍석구덕 #옥씨부인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임지연은 멍석말이를 당한 채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바닥에 누워있다.
양손에도 피가 가득 묻어 있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다행히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하인 추운 날씨에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찬 흙바닥에 누워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열심히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임지연이 ‘대박’(2016) 이후 8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이 드라마는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생존기다.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진혁 PD와 ‘엉클’(2021~2022) 박지숙 작가가 만들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