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한국능률협회
(사)한국능률협회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대표 기업으로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 및 멘토링, 기업 탐방 등을 경험하며 노동시장을 체험하고, 진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최초로 진행한 언론사 일경험사업으로 선발 인원의 5배수 이상이 지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언론사(미디어그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경험 프로그램들을 녹여 언론사 취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무(기자, 아나운서, 작가, PD 등)들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신문,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더불어 프로젝트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