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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격적인 사건. 이사 오고 최대 난제였던 초파리. 아니 초파리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라고 글을 올렸다.
“음식물 쓰레기도 매일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도 있고, 나와있는 과일도 없고, 싱크대 하수구 끓는 물 펄펄해서 몇 번을 버리고, 초파리 트랩부터 살충제까지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라고 하소연했다.
누리꾼들이 초파리 발생한 곳이 어디냐고 궁금해하자 이솔이는 “공포심을 조장할 것 같아서 말할 수 없어요. 제가 이사 오면서 관리를 잘 못한 탓 일거예요”라고 답했다.
“여러분 저는 가전제품에서 초파리가 알 깐 거 같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은 7세 연하 이솔이와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