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광고모델인 박신혜와 함께 새로운 크리스마스 테마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던하우스는 지난 10월 말부터 강남점 뉴컨셉스토어를 포함한 17개 대표 매장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VMD 연출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전개해 보는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제안했다.
앨리스 이야기 속 아기자기한 티 테이블을 고스란히 연출한 스위트 티파티 콘셉트부터, 화려한 트리와 포근한 패브릭이 가득한 포레스트 베드룸 콘셉트, 크리스털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라운지까지 특별한 스토리를 모던하우스 매장에 담아냈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매년 10월 말이면 어느 브랜드보다 빠르게 크리스마스를 전개하고 있다”라며 “모던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듯이, 고객들도 모던하우스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집안에 직접 장식하며 일상 속에서 그 특별한 설렘을 오래도록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SPA부문 2017년~2024년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지난 11월 12일에는 ‘2024 제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제품 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