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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미국 연말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출연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오는 6~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릴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가한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한다.
케이티 페리, 메간 트레이너, 더 키드 라로이, 매디슨 비어,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트웬티 원 파일럿츠 등 팝스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4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FNS 가요제’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한국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까지 장식할 예정이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11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로 컴백, 신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로 활동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