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딘스톤·토버모리·블랙바틀’ 국내 전개 부나하벤, 아일라 섬에서 생산되는 논 피티드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
파트너십에 따라 트랜스베버리지는 CVH스피릿츠가 보유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부나하벤(Bunnahabhain)과 딘스톤(Deanston), 토버모리(Tobermory),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바틀(Black Bottle) 등을 국내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부나하벤은 지난 1881년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 북쪽에 설립된 부나하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위스키 본연의 곡물과 과일, 나무통 숙성에 의한 다양한 향미가 두드러지는 논 피티드 위스키를 생산한다. 아일라 섬 특유의 바닷가의 짠 풍미를 구현하면서 피트만 뺀 독특한 위스키를 선보인다.
부나하벤 증류소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바틀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