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송혜교 인스타그램(왼쪽), 수지 인스타그램(오른쪽)
송혜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촬영하는 거 맞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송혜교를 찍고 있는 듯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그런 수지의 모습을 담으며 장난기를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수지 인스타그램
한편 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2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함께 식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만남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혜교는 “예쁜 동생이 생일 밥 사준 날”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