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김승수(52)가 배우 양정아(52)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정아야. 나도 말로 뱉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오늘은 이야기를 해야 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양정아는 설레이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20년 지기인 김승수, 양정아는 여러차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김승수는 “둘 다 생일이니까 소원 하나씩 들어주자. 다른 사람에게 얘기 안 하고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라며 귓속말로 소원을 얘기했으나, 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