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부여 국도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40대 운전자 숨져

입력 | 2024-12-09 09:53:00

부여 옥산면 신안리 교통사고 현장. 부여소방서 제공


9일 오전 3시18분께 충남 부여 옥산면 신안리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부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남성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으며,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