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온 안창석 대표
그레인온(대표 안창석)은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다.
그레인온은 이번 수상 배경으로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꼽았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니즈와 상품 트렌드의 이해를 바탕으로 ODM 및 소싱상품을 통해 수출 실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체 상품개발 및 운영을 통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